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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 리뷰]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
마음대로 리뷰2024. 5. 3. 21:20[스팀 게임 리뷰]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

첫 번째 리뷰의 비주얼 노벨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를 다음으로 두 번째 리뷰도 비주얼 노벨류의 게임이네요.바로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라는 아주 수위가 높은 게임으로, 멘탈이 약하다면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번 게임은 추리는 아니지만 쯔꾸르 장르의 어드벤처여서 그냥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이 게임도 3월 중순 봄 축제 때 할인을 하길래 샀다가, 최근에서야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직 얼리억세스라서 추가 에피소드가 더 나오길~~ 하면서 기다렸다가 플레이할까 했는데 스토리가 너무나 궁금해서 못 참고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게임 상세 페이지에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지만 팀 왈도에서 굉장히 빠르게 한국어 번역을 해주었으니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팀 왈도..

[스팀 게임 리뷰]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마음대로 리뷰2024. 4. 14. 22:04[스팀 게임 리뷰]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저의 첫 비주얼 노벨 게임이자 추리 게임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원래 어렸을 때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저에게 너무 흥미로운 게임이 나와서 찜 해놓고 기다리던 중, 3월 중순에 스팀 봄 축제 때 20% 할인을 하길래 냅다 사버렸습니다. 원래 게임을 구입하고 바로 플레이를 해보는 성격이 아닌데, 이 게임은 너무 하고 싶어서 평일인 목요일 저녁에 시작했다가 금요일에 출근 못 할 뻔했습니다...ㅋㅋㅋ 정신 차리고 중간에 끊어 금요일 퇴근하고 저녁에 마저 플레이를 했었네요. 텍스트가 굉장히 많은, 아니지.. 텍스트가 99%인 게임인데 다행히 국산 게임이라 번역 문제는 전혀 없이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도가 굉장하더군요. 추리라곤 하지만 어렵지 않고 텍스트를 꼼꼼히 읽고 화자가 누구인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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