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 전에 Inside라는 스팀 게임의 도전과제 공략을 올렸었는데요.
Playdead라는 제작사가 만든 게임입니다. Limbo도 같은 제작사의 Inside의 전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에요. 똑같은 퍼즐 플랫폼 게임이지만, Inside에 비해 피지컬을 요구하는 게임이더라구요 ㅎㅎㅎ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은 Inside가 더 높지만 난이도는 Limbo가 훨씬 더 높습니다 ㄷㄷ 그래도 못 깰 정도는 아니에요!
게다가 히든엔딩도 있어서 한 번씩 추천드리고 싶네요.
https://store.steampowered.com/app/48000/LIMBO/
Inside 도전과제 공략은 아래의 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잘못된 길 : 옳은 쪽으로 가지 마십시오. (챕터 1)
챕터 1 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가면 있습니다.
고도 변경 : 높은 곳으로 다녀 봅시다. (챕터 4)
챕터 4에서 스토리 상 나무 위로 올라가는데, 더 높이 올라가면 됩니다.
중간에 걸림 : 마른 바닥에 상륙하십시오. (챕터 19)
머리 위의 기생충을 없애고 난 뒤, 사다리로 바로 올라가지 말고 오른쪽으로 가보면 파이프에 알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타고 올라온 파이프를 오른쪽으로 가져와 줄을 당기면 떨어집니다.
도시 탐험 : 무게추를 들어올리십시오. (챕터 24)
상자를 2층에 올려둔 후 엘리베이터를 전부 내렸다가 다시 올릴 때 상자 밟고 엘리베이터 위에 타고 올라갑니다.
그럼 왼쪽에 줄이 있는데, 줄을 당기면 파이프에서 알이 떨어집니다.
(주의할 것으로 알 따라서 같이 내려갔다가는 죽습니다 ... ㅋㅋㅋㅋ 다시 엘리베이터로 내려가세요)
어둠 속에 나 홀로 : 절지동물 아래에 있습니다. (챕터 26)
시작하자마자 왼쪽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면 오른쪽 어둠 속으로 계속 내려갑니다.
중간에 한 번 막히는데, 점프하여 올라가고 쭉 가면 알이 있습니다.
톱니바퀴 오르기 : 당길 수 있다고 해서 꼭 당길 필요는 없습니다. (챕터 27)
스토리 진행하듯이 상자를 빼낸 후 2층 레버로 올라갑니다.
주의할 것은 도전과제 문구에도 있듯이 레버를 당기지 말고 톱니바퀴를 올라가야 아래에 있습니다.
되짚어 가기 : 상자들을 타고 이동하십시오. (챕터 30)
머리 위 기생충을 다 없앤 후, 다시 되돌아가다 보면 사다리가 있습니다.
사다리 위로 올라가면 톱니바퀴 사이에 있습니다.
불꽃을 따라서 : 상자가 곧 열쇠입니다. (챕터 32)
레버를 당긴 후 상자가 떨어지기까지 진행합니다.
상자 위로 올라간 뒤 한 번 더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점프하면 알이 있습니다.
지하 깊은 곳 : 수직 통로를 따라 이동하십시오. (챕터 34)
엘리베이터 아래에 조그만한 공간이 있습니다. 먼저 메달리게 만든 후 오른쪽 쇠줄을 잡고 내려가면 알이 있습니다.
위로 떨어지기 : 중력을 이용해 위로 갈 수도 있습니다. (챕터 38)
중력 반전 버튼을 누른 후 왼쪽으로 가면 손잡이가 달린 벽이 있습니다.
손잡이를 당기면 알이 떨어집니다.
제작진이 끝나는 때 : 인내에는 보상이 따릅니다.
엔딩 후 크래딧을 다 보면 됩니다.
죽어서 좋은 건 없다 : 5번 이하로 죽고 한 번에 게임을 완료하십시오.
저도 이거 아직 못 깼습니다 .... 조만간 시도해 봐야겠네요.
#히든엔딩 및 도전과제
땡! : 달아나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챕터 26)
'어둠 속에 나 홀로' 도전과제에서 알 깬 장소에서 오른쪽으로 더 가면 아래와 같은 촛불들이 있습니다.
여기부터 계속 진행 후 클리어하면 도전과제 땡!이 완료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히든 도전과제가 엄청 마음에 들었네요 ㅎㅎㅎ
원래 피지컬로 하는 어려운 게임이 사운드 플레이까지 요구하며 멋진 엔딩까지.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