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즐기던 Just king이라는 게임을 이번주에 갑자기 몰아서 도전과제를 모두 클리어했습니다. 설 연휴에 집안일하면서 중간중간에 열심히 하다 보니 중독(?)되어서 엄청 몰입하면서 했네요...ㅎㅎㅎ Just King은 진짜 게임 제목처럼 왕은 'Just' 왕일 뿐입니다. 제일 약하고 별 볼 일 없지만 왕이기에 지켜야 하죠. 왕 주변에 동서남북으로 각 영웅을 배치하여 왕을 지키면서 던전 끝까지 탐험해 보스를 클리어하면 되는 게임입니다. 다른 게임처럼 노드들을 하나씩 진행하면서 중간중간에 다양한 이벤트도 있고 엘리트 몹도 있고.. 흔한 시스템이에요. 영웅들은 뱀서마냥 자동전투를 진행하고, 돈을 벌어 아이템을 맞추고 레벨을 올려서 강화시켜야 합니다. 클래스도 다양해서 조합 맞추는 재미도 있고 컨트롤이라곤 ..

오랜만에 로그라이트 / 카드 / 전략 장르의 재미있는 게임, Ring of Pain 공략입니다. Slay the spire 도전과제를 다 깨고, 두 번째로 도전 욕구를 불러온 게임이어서 공략을 한 번 써볼까 해요 ㅎㅎㅎ 글 쓰는 시점으로 총 56시간을 플레이했네요. 도전과제 122개 중 114개 클리어 했으니 거의 다 했습니다. 정말 악랄한 난이도의 도전과제가 진짜 많아요 ㅠㅠ 언젠간 다 클리어하고 말 겁니다! +2023년 2월달에 모두 클리어 했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부터 공략을 보는 사람은 없겠죠? 기본적인 게임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고 바로 공략 들어가겠습니다. 이름이 Ring of Pain인 만큼 한 던전마다 링 형태의 몹과 아이템들이 있습니다. 좌우로 이동하면서 다음 던전을 향해 달려가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