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For the king은 23년도 이맘때쯤, Steamgifts에서 당첨되어 등록해 놨던 게임인데 이제야 모든 컨텐츠를 즐긴 것 같아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For the king은 2018년도 게임으로 꽤 오래된 게임이지만 아직도 동시 접속이 1천명 정도는 플레이하는 꽤나 인기 있는 게임입니다. 친구랑 같이 즐기기에 너무 좋은 게임이라 아직도 사랑받는 것 같네요 ㅎㅎ 저도 역시 친구와 1판 클리어를 했었고, 디스코드로 대화하면서 재미있게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TRPG장르인 게임으로 로그라이크 요소가 섞여 초반에는 클리어가 너무 어려운 게임이지만 하다보면 로어로 해금되는 여러 요소들, 커스텀이 존재하고 시스템이 익숙해져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너무 어렵다면 견습생 난이도 또는 특별 ..
2024년 4월 30일에 오래간만에 뱀파이어 서바이벌이 또다시 업데이트가 됐습니다. (이제 그만해...)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아래와 같이 새로운 콘텐츠가 생겼습니다. 신규 추가 업적 7가지신규 도전 스테이지 1개신규 보너스 스테이지 1개참신한 캐릭터 1종진화가 포함된 신무기 1종패시브 무기 1종신규 무기 강화, 봉인 III 1개새로운 도전과제 7개부터 먼저 소개하고 바로 공략 들어가겠습니다!#신규 도전과제 소개이 도전과제 중 하나(EXTRA: Laborratory)는 그냥 아무 맵 들어가자마자 나오시면 클리어가 됩니다. 왜냐하면 여기까지 찾아온 여러분이라면 33개의 묵주를 이미 다 획득했었을테니까요.1. EXTRA: LaborratoryFind 33 Rosaries. 묵주를 33개 획득하세요.#실험실 도..
첫 번째 리뷰의 비주얼 노벨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를 다음으로 두 번째 리뷰도 비주얼 노벨류의 게임이네요.바로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라는 아주 수위가 높은 게임으로, 멘탈이 약하다면 플레이를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번 게임은 추리는 아니지만 쯔꾸르 장르의 어드벤처여서 그냥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면 됩니다.이 게임도 3월 중순 봄 축제 때 할인을 하길래 샀다가, 최근에서야 플레이를 했습니다. 아직 얼리억세스라서 추가 에피소드가 더 나오길~~ 하면서 기다렸다가 플레이할까 했는데 스토리가 너무나 궁금해서 못 참고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게임 상세 페이지에는 한국어 지원이 안되지만 팀 왈도에서 굉장히 빠르게 한국어 번역을 해주었으니 아주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팀 왈도..
저의 첫 비주얼 노벨 게임이자 추리 게임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원래 어렸을 때부터 추리소설을 좋아하던 저에게 너무 흥미로운 게임이 나와서 찜 해놓고 기다리던 중, 3월 중순에 스팀 봄 축제 때 20% 할인을 하길래 냅다 사버렸습니다. 원래 게임을 구입하고 바로 플레이를 해보는 성격이 아닌데, 이 게임은 너무 하고 싶어서 평일인 목요일 저녁에 시작했다가 금요일에 출근 못 할 뻔했습니다...ㅋㅋㅋ 정신 차리고 중간에 끊어 금요일 퇴근하고 저녁에 마저 플레이를 했었네요. 텍스트가 굉장히 많은, 아니지.. 텍스트가 99%인 게임인데 다행히 국산 게임이라 번역 문제는 전혀 없이 매끄럽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몰입도가 굉장하더군요. 추리라곤 하지만 어렵지 않고 텍스트를 꼼꼼히 읽고 화자가 누구인지, 시..
리틀 나이트메어2가 나온 지도 벌써 3년이네요. 리틀 나이트메어1을 작년 여름쯤 재미있게 즐기고 여운이 강하게 유튜브 보면서 스토리 해석하는 영상도 보고, DLC 추가 구매까지 했었네요 ㅎㅎ 그래서 겨울 할인 때 바로 리틀나이트메어2를 구매해서 플레이했습니다. 역시 명작은 명작... 웬만하면 2편에서 호평받기 쉽지 않은데 2편이 오히려 더 무섭고 긴장감이 더해졌네요. 스토리마저 리틀 나이트메어1과 아주 연관이 없지도 않고요! 리틀 나이트메어1을 해보았다면 2도 꼭 해보길 추천드리면서 도전과제 공략 바~~로 들어갑니다! 챕터 1부터 시간 순으로 천천히 작성해갈테니 처음부터 그냥 따라오시면 됩니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스토리를 담고 있는 공략인 만큼 아직 엔딩을 보지 않은 분들은 스포일러의 주의하세요! 리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