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Somi님의 작품, Replica의 12가지 엔딩과 8가지 도전과제에 대한 공략입니다.이미 Somi님의 작품인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의 소개글과 이번 'Replica'의 소개글도 작성했었는데요, Somi님은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가 있는 작품이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는 게임의 컨셉과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 이번에도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SNS 기반의 앱과 각종 디테일이 반영된 UI가 특히 매력적입니다. 플레이어는 정부의 명령에 따르거나 거부하는 등 선택의 자유를 누리며 복수의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엔딩부터 공략하겠습니다.#엔딩Ending 0 - 4885에게 전화가 올 때 받지 않고, 협박 문자가 와도 계속 받지 않으면 됩니다.Ending 1 - 디키의 엄마에게서..
![[스팀 게임 리뷰] Replica](https://blog.kakaocdn.net/dna/cq6NP1/btsQbbwgOsl/AAAAAAAAAAAAAAAAAAAAAF4zBbMnuCdsTozPCYoEHC-_xGSSyMN7J9IEiRoTYctL/img.webp?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92443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aHd6M8xj9TGpfQ%2B44yaxdbRzofI%3D)
미니맵에서 포인트 모아 구매했던 Replica, 이제야 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사실 Somi님의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를 이미 해보아서 기대가 잔뜩 되었던 게임입니다. 출시한지도 꽤 되었고, 최근 평가가 비추가 많았음에도 Somi님의 작품이라는 것 하나 만으로 하게 되었네요. 장르는 휴대전화와 소셜 미디어를 소재로 한 인터랙티브 소설 게임입니다. 누군가의 휴대폰을 갖고, 정부기관의 강요에 따라 휴대전화를 해킹해야합니다. 플레이타임이 짧지만 임팩트 있는 스토리와 사회적 메시지가 돋보이는 인디게임입니다. 플레이어인 내가 정부의 명령에 따르거나 거부하는 등 선택의 자유를 누리며 복수의 결말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해제목 : Replica장르 : 인터랙티브 소설, 인디개발사 : Somi배급사 :..

약 1년 전부터 스팀덱에서 '친구' 탭 아래 '활동' 섹션이 계속 로딩으로 표시되며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귀차니즘 때문에 이때까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이제야 고쳐보았는데요, 캐시나 업적 데이터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국내엔 정보가 없고, 레딧에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공식 업데이트 이후에 해결된 사례도 있지만, 관련 캐시 폴더를 삭제하여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해결 방법먼저 스팀덱에서 데스크톱 모드로 진입합니다.그리고 /home/deck/.local/share/Steam/userdata/본인 계정 번호/config/ 경로로 이동합니다.그럼 이 안에 'librarycache' 폴더가 존재하는데 ..

사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부팅 영상 꾸미기. 얼마 전에 직접 해보고 드디어 포스팅합니다. 스팀덱의 부팅영상은 스팀에서 제공하는 스팀 포인트 상점에서 포인트로 구매해 꾸밀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드는 게 많이 없는 게 현실이죠. 그리고 포인트도 아깝다고 생각됩니다.하지만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부팅 영상을 꾸밀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알면 여기까지 안오셨겠죠...?)바로 아래의 사이트에서 커스텀 영상들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https://steamdeckrepo.com/ Steam Deck Repo steamdeckrepo.com #Steamdeck Repo 소개Steamdeck Repo에는 유저들이 부팅 영상을 직접 만들어서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대략 4..

Call of the Sea는 1930년대 남태평양의 외딴 섬을 무대로 한 1인칭 시점 어드벤처 퍼즐 게임입니다.플레이어는 노라라는 여성을 조작하여, 치료 방법을 찾으려다 실종된 남편 해리를 찾아 미지의 섬을 탐험하게 되는 내용이죠. 오랜만에 1인칭 게임을 했더니 살짝 3D 멀미가 와서 조금 힘들었는데... (이제 게이머라고 하기에 민망) 그래도 퍼즐이 훌륭하고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서 재미있게 잘 즐겼습니다. 도전과제가 1회차에 모두 클리어하기엔 어려워서 2회차를 진행했는데. 다행히도 챕터를 선택할 때 수집 요소를 얼마나 했는가 수치로 보여주어서 편의성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챕터의 마지막 부분에서 수집 요소를 하지 못했다면 고통...잡설은 그만하고 시간의 순서대로 프롤로그부터 엔딩까지의 도전과제를 공략하겠..














